위기가정 지원 위해 2000만원 전달

  • 사람들
  • 뉴스

위기가정 지원 위해 2000만원 전달

새로남교회에서 한밭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식 갖고 경제적 지원하다

  • 승인 2021-01-25 15:22
  • 수정 2021-05-04 02:4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새로남

"위기가정을 지원합니다."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는 24일 새로남교회 목양실에서 한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현)과 서구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력식을 갖고 위기가정 지원비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새로남교회와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서구 위기가정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돼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사업으로 대전 서구 지역 내 갑작스러운 위기로 힘들어하는 가정을 발굴해 신속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로남1
이강현 한밭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새로남교회의 지원으로 지난 1년간 대전 서구 관내의 행정복지센터와 학교, 유관기관과의 협조쳬계를 구축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34가정에 위기지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며 “이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던 위기지원가정들이 희망을 안고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관장은 특히 "지난해에 이어 새로남교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귀한 결정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지원사업 후원금이 더욱 증액돼 많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는 "소외되고 연약한 이웃을 돌아보는 귀한 사역을 한밭복지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음 모아 응원하고 뒤에서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특히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서 위태롭게 버티고 있을 위기가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강현 관장은 “올해 서구 위기가정지원사업은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라며,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위기가정과 다양한 문제에 노출된 위기가정에 지원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유연한 선정기준과 신청과정을 적용해 복지사각지대의 서비스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사노조, 교육감 후보들에 정책요구… 후보들 답변은?
  2. [현장에서 만난 사람]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
  3. [교단만필] 아이들의 함성, 세상을 깨우는 박동
  4. [박헌오의 시조 풍경-14] 산동네 밭이랑
  5. 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난청인 '소리 찾기' 지원사업 추진
  1. 행복청, 2040 탄소중립 이끌 '전문가 자문단' 출범
  2.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방글라데시 조혼예방 캠페인
  3. 세종시 조치원 A아파트 화재… 수습 국면 돌입
  4.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5. 충남대병원 제25대 원장 복수경 교수 임명

헤드라인 뉴스


늘어나는 고령층 119 이송… 커지는 돌봄 공백

늘어나는 고령층 119 이송… 커지는 돌봄 공백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 돌봄의 의미가 강조되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119 구급 이송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환자 증가와 1인 가구 확대, 가족 돌봄의 한계가 맞물리면서 홀로 위기 상황을 맞는 노년층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2월부터 4월까지 65세 이상 구조·구급 병원 이송 건수는 모두 5278건으로, 2025년 같은 기간 4855건보다 423건 늘었다. 증가율은 8.7%다. 월별로도 증가 흐름이 뚜렷했다. 올해 2월 이송 건수는 164..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대전 반석고 3학년 황서연 양(18)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생애 처음으로 '한 표'를 행사한다. 유권자가 된다는 사실은 설레지만, 막상 처음 마주한 지방선거는 기대보다 '어렵다'는 느낌낌이 먼저 든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서연 양은 "대통령선거나 총선은 뉴스나 SNS에서라도 자주 접하는데 지방선거는 후보도 많고 역할도 헷갈려 어렵게 느껴진다"며 "누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공약을 내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공약집을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투표 전에는 후보와 정책을 꼭 비교해볼 생각이라고..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육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천형 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학생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물에 적응하고 생존 뜨기와 구조 요청 방법, 구명조끼 활용 등 실제 위험 상황에 필요한 대응력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며 스스로 지키는 힘을 키우고 있다. 체육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학교 유휴교실을 체육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드림핏(Dream Fit)..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