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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5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분야 중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크로스오버 음반)’에 논산을 대표하는 김민성 기타리스트와 김미정 장구이스트가 활동하는 ‘고니아(리더 김형택)’가 후보에 올라 큰 화제다.
이번에 후보로 오른 고니아의 다섯 번째 앨범인 ‘A Tension’ 앨범은 지난 3년간 한국전통음악을 쉼 없이 연구하고 전통악기인 장구를 가미한 결과물이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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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앨범 프로듀서를 해주신 이종수 감독님과 음반발매를 지원해주신 주니온 음반발매 지원사업 대표님과 담당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니아와 가수 리아가 함께한 ‘경성연가’ 음원과 뮤비가 나와 음악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8일 오후 6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온라인을 통해 중계하며 종합분야·장르분야·특별분야 특별상 수상자가 공개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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