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관내 경로당 운영비 차등·인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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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관내 경로당 운영비 차등·인상 지원

경로당별 회원수에 따라 27~54만원 차등 인상 지급, 지난해 대비 25~50% 인상

  • 승인 2021-01-27 10:00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옥천군은 올해부터 관내 등록 경로당 308개소에 대해 운영비를 차등하여 인상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관내 등록된 경로당 운영비를 연간 108만원 균등 지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경로당 회원수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차등·인상 지원한다.

이에 따라 경로당 회원수 30명 이하는 27만원 추가 지급, 31명이상 60명 이하는 36만원, 61명이상 90명 이하는 45만원, 91명 이상은 54만원이 각각 인상돼 추가로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 보다 25% ~ 50%까지 증액된 규모다.

군청 관계자는 "그동안 노인인구 비율이 29.8%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률이 매년 늘고 있다"며, "각종 운영 경비 상승과 이용 회원수간 격차로 인한 운영비 부족 경로당의 재정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서 계획됐다"고 말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올해에는 운영비 차등 및 인상 지원을 통하여 경로당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이용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노후를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경로당이 활성화되고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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