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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는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이차영 괴산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1단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홍보피켓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송 군수는 "간혹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어린이 교통사고 소식을 들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때가 많다"며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늦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챌린지에 참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송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로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과 정구영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전미희 녹색어머니회 진천군지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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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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