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서 군은 제수용품, 선물용품, 지역특산물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를 집중 단속한다.
이와 함께 군은 원산지 표기 의무 및 방법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농수축산물 유통환경을 만든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 적발 시는 현장지도를 통해 개선을 요구하지만 원산지 미표시 업체 및 거짓 표시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농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생산자 및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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