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생활체육 기지재…청소년 축구대회 한마당 개최

  • 스포츠
  • 생활체육

대전 생활체육 기지재…청소년 축구대회 한마당 개최

지난 21~22일까지 17개팀 참여
마스크 착용·체온측정 후 8인 경기

  • 승인 2021-02-23 10:46
  • 수정 2021-05-02 21:39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210222)청소년스포츠한마당 축구대회 사진(2).
대전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에서 학생 선수들이 8:8 축구경기를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선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학부모는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했다.
대전시체육회가 청소년 축구대회를 열며 코로나19 속 생활체육에 시동을 걸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체육회, 대전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020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축구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내 야외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선수 등록 여부나 소속에 상관없이 한 팀을 이룰수 있도록 개방된 이번 대회는 사전에 체온 측정과 경기 중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U-10, U-12, U-15 전문선수반과 학생선수반 등 17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U-10부는 참가선수 안전을 위해 전문선수반과 학생선수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회결과'U-10 전문선수반'은 한남유소년팀(감독 김진태)이, 'U-10 학생선수반'은 대전하나시티즌(감독 김용수), U-12부는 제일FC(감독 김규형), U-15부는 대전축구센터(감독 강현서)가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 8명을 한 팀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는 기존 11명이 뛰는 축구에 비해 선수 개인당 패싱, 슈팅, 볼 터치 등이 훨씬 많아 기술을 습득하기 용이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시체육회는 학생 선수들의 경기를 유튜브 중계해 팀당 학부모 2명씩만 대회장 입장을 허용하고 다른 학부모들은 생중계를 시청하도록 했다.

대전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스포츠한마당대회의 취지에 맞게 선수와 비선수가 자유롭게 하나 되는 대회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5.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1.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2.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3. [춘하추동]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의 새로운 기준
  4. 민주노총대전본부, 폭염감시단 발족...차별 없는 폭염 대책 전면 적용촉구
  5. 충남대병원, 대전고법과 의료감정 업무협약… 정확하고 신속한 재판 지원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