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충남 도내 1위, 전국 군 단위 4위에 오르며 3년 연속 충남 1위를 유지했다. 실업률은 1.1%로 나타났다.
청양지역 고용률은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로 다소 감소했지만, 하반기 군이 추진한 공공근로, 노인 일자리, 청년 일자리 등 공공사업과 일자리정보센터 취업상담에 집중하면서 위기를 넘어섰다.
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8개 협동조합의 자립여건을 강화하고 사회적기업 38곳을 육성하는 등 고용 확대에 노력했다.
특히 청양활성화재단 출범, 먹거리종합타운 건립, 청양먹거리직매장(대전 유성구) 개장과 관련 지역인재 채용에 힘썼다.
김돈곤 군수는 "일자리 창출을 우선 과제로 추진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최병환 기자![[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철도1111.jpg)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