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 지역상인과의 현장 소통 나서

  • 전국
  • 충북

충주시장, 지역상인과의 현장 소통 나서

-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 일환, 성내충인동 중소상인 목소리 청취 -

  • 승인 2021-03-05 19:55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10306 지역상인과의 현장소통2(성내충인동)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피기 위해 5일 성내충인동을 찾아 지역 상인과의 소통행정에 나섰다.

조 시장은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 시책의 하나로 지역 내 상인과의 만남을 갖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구도심 상권인 성내충인동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에게 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상인들의 애로 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형식과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이자 비용 지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 '충주사랑상품권 발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지속 경영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사업'을 대폭 확대해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으며, 집합금지 업종 1만4766개 업체를 대상으로 69억5000만 원의 '소상공인 긴급 재난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이날 시장과의 대화에 참여한 지역상인 전 모 씨는 "코로나19로 많은 지역상인들이 고통을 겪는 시기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시장님께 직접적으로 전달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충주시에서 저희와 같은 서민들의 어려움을 잘 살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국가적 재난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상인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지역 상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보다 다양한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만나 시정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지속적인 현장 방문 소통행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5.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1.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2.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3.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4.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5. 2027 수능 앞두고 과목별 유불리 커져…9월 모평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