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성식품특화농공단지 4개 강소기업 투자 확정

  • 전국
  • 광주/호남

정읍시, 소성식품특화농공단지 4개 강소기업 투자 확정

총 33억 규모 투자·20명 일자리 창출

  • 승인 2021-04-08 14:0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소성식품특화농공단지에 4개 강소기업 투자 ‘확정’
정읍시 소성식품특화농공단지에 4개 강소기업이 투자를 확정하고 지난 7일 정읍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정읍시 제공
전부규 정읍시가 7일 소성 식품특화농공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4개 강소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총 33억 원을 투자하고, 약 20명을 신규로 고용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둥지쌍화탕 최방호 대표, 선혜청한과 노정호 대표, 토속식품 유미숙 대표, 참누룽지 강오규 대표가 참석했다.

둥지쌍화탕㈜(3581㎡) 올해 새롭게 신설한 법인으로 주 생산품인 쌍화탕을 가공, 판매하는 기업이다. 10억을 투입해 공장을 신축하고 모두 7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40년 전통의 명품 한과를 제조하는 선혜청한과(총 5686㎡)는 10억 원을 투자하고, 3명을 채용한다. 또 누룽지 가공 생산업체는 참누룽지(2099㎡)는 8억 원을 투자 8명을, 전통 엿 생산업체인 토속식품(3328㎡)은 5억 원을 투자 3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투자보조금 지원과 인허가 절차 진행 등의 행정적 제반 필요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다.

최방호 둥지쌍화탕㈜ 대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읍시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정읍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정읍에 투자를 결정해준 대표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오늘 협약을 맺은 4개 기업이 정읍경제를 견인하는 알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성 식품특화농공단지는 정읍시 소성면 등계리 및 신천리 일원에 23만852㎡(산업용지 16만3717㎡)로 조성된 음·식품 전용 농공단지다.

식품 관련 기업이 입주하면 각종 세제 혜택과 직접 생산품에 대한 수의계약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현재 다원 FS를 비롯해 탐이나식품 등 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2. 충남대병원 소관부처 교육부→복지부, 필수의료 핵심 기대와 중증암 우려
  3. 충남교육청 문해교육 프로그램 통해 189명 학력 취득… 96세 최고령 이수자 '눈길'
  4. [영상]이 나라에 호남만 있습니까? 민주당 통합 특별시 법안에 단단히 뿔난 이장우 대전시장
  5. 대전YWCA상담소, 2025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85회 운영
  1. 국힘 시도지사,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추진 행정통합 집중 성토
  2.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고립·위기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수행기관 공동 협약 체결
  3. 대전지법원장 오영표·가정법원장 김정민 판사…대법원 새해 인사
  4. [기고] 충남·대전의 통합, 대한민국의 역사적 전환점이다
  5. 자천타천 기초단체장 물망 오른 충남도의원 다수… 의정 공백 불가피할 듯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시민과 충남도민 절반 이상이 두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통합특별시 초대 단체장 적합도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충남과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627명(충남 808명, 대전 8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정 통합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50.2%로 나타났다. 반대 응답은 40%, '잘 모르겠다'는 9.7%였다. 지역별로는 충남은 찬성이 55.8%, 반대 32.3%로 나타났..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 기한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둔산지구 내 통합 아파트 단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각 단지는 평가 항목의 핵심인 주민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 포함)지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가 다음 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4~5월 중 평가와 심사를 한 뒤,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에 선도지구를 발표할..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 충남 통합 정국에서 한국 정치 고질병이자 극복 과제인 '충청홀대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법안이 자치분권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은 고사하고,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에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가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했다. 충청홀대론은 대전 충남 통합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이나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승패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법'에는 당초 시·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