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 일대 11개 버스 노선 확충

  • 전국
  • 수도권

성남시, 판교 일대 11개 버스 노선 확충

코로나19로 감축한 버스 78대 투입…6월 4일부터 차례로 개통

  • 승인 2021-04-08 12:3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대중교통과-성남시 판교 일대 11개 버스노선 확충 계획도
성남시 판교 일대 11개 버스노선 확충 계획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판교대장지구를 중심으로 인근 신규 개발지역에 오는 6월 4일부터 차례로 11개 버스 노선을 확충하여 78대의 버스를 투입한다.

새로 조성된 주거단지와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입주민과 근로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오는 5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판교대장지구(5903가구)에 6개 노선버스(59대)를 확충·운행한다.

광역버스 9507번(대장지구↔서울), 시내버스 310번(오리역↔판교제2TV), 340번(대장지구↔상대원), 380번(도촌동↔대장지구), 마을버스 32번(미금역↔서현역), 73번(대장지구↔판교역)이 판교대장지구를 경유한다.

이중 광역버스(9507번)는 서울시,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성남 대장동부터 서울 강남역 방면으로 운행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는 대장동에서 서울역 방면 광역버스 추가 노선 확충을 위해 경기도의 공공버스 신규노선 공모에 신청서를 낸 상태다.

오는 6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민간 분양 아파트단지인 판교더샵퍼스트파크(1223가구) 일대에는 3개 노선버스(8대)를 신설 또는 변경 운행하고, 시내버스 370번(고등마을↔판교더샵), 마을버스 107번(판교더샵↔판교역), 117번(판교더샵↔정자역)을 운행한다.

판교제2테크노밸리에는 올해 말까지 1000개사 이상의 기업이 입주할 것을 예상해 2개 노선버스(11대)를 추가 신설한다.

시내버스 360번(판교제2TV↔백운밸리), 마을버스 73-2번(여수지구↔판교제2TV) 노선이 새로 생겨 운행하고, 이들 확충 노선버스는 성남시내 주요 지하철역을 경유하거나 광역버스 환승과 연계된다.

이규봉 성남시 대중교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중교통 이용수요가 급감해 버스가 감차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위기를 기회 삼아 버스 감축 물량을 올해 신규개발지역 이용수요와 연계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2. 대전시 감사위 ‘트램 개통 지연’ 감사 착수
  3. 음성군,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2일 개장
  4. 충남 송전탑 백지화 대책위 "수도권 충당 위한 충남 내 송전탑 추가 건설, 결사반대"
  5. 대전중수청 이전 이제부터가 관건… 내년 ‘신청사 예산’ 확보해야
  1. 반복되는 대전 산업현장 추락사...현장 안전관리 '경고등'
  2. 교실 밖에서도 수능시계는 간다… 마지막 선택형 수능 D-100
  3. 충남신보, 천안-아산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
  4. KAIST 배충식 신임총장 "과학기술 심장에서 국가 균형 성장의 핵심 역할"
  5. 대전시 "선도지구 2차 선정 공모 또는 제안 방식으로"… 두 방식 차이점은?

헤드라인 뉴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가 11일 민선 8기 시절 신교통수단으로 검토됐으나 수입대행사 납품 문제에 발목 잡힌 3칸 굴절버스 도입을 백지화 했다. 허태정 시장이 이날 시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업체 계약 해지를 절차를 밟기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결정한 이유는 시범사업을 위해 업체에 선급금 72억이 지급 됐지만, 계약한 3대 중 2대가 기한 내 납품이 이뤄지지 못한 데다 1대 역시 차량 소유권 이전 문제에 운행이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계약 해지와 예산 손실 규모, 책임 소재를 명확히 따져 철저한 후속대책을 마련하라"..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어린 아이부터 성인 그리고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인사들까지 모두가 인서울(In-Seoul)을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권 공화국의 철옹성은 이재명 정부 들어 조금씩 허물어질 수 있을 것인가. 빛바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지방분권 가치가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모토 아래 새로이 발현될 수 있을까.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과 청와대를 벗어난 집무 약속이 드라마틱한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그간의 과정과 흐름, 대통령 발언들을 놓고 보면, 새로운 시대의 도래란 희망을 갖게 한다. 이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