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자연그대로 한우' 명품 브랜드로 키운다

  • 전국
  • 광주/호남

'완도자연그대로 한우' 명품 브랜드로 키운다

완도군, 기관·기업·단체 3곳과 유통촉진 협약
브랜드육 사육기반 구축·판로 확대 등 협력

  • 승인 2021-10-11 13:37
  • 수정 2021-10-11 13:38
  • 신문게재 2021-10-12 4면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ㅠㄱ
완도군이 최근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중앙회 등과 '완도자연그대로 한우' 유통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 두번째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최근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중앙회, ㈜뉴스티앤티, SNH농업회사법인과 '완도자연그대로 한우' 유통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통합 브랜드인 완도자연그대로 한우를 사용하고 완도활력소 브랜드육 개발과 군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완도 한우 유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완도자연그대로 한우 홍보, 완도활력소 브랜드육 사육 기반 구축 및 공급 확대,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 및 판로 확보, 산지 농가 조직화 및 사양 관리 교육과 이외에도 완도자연그대로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SNH농업회사법인에서는 완도산 삼지구엽초를 활용한 보조 사료를 개발하여 사포닌이 함유된 사료 첨가제 공급을 담당하고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에서는 축산 농가 기술 지도 및 판매망 구축, ㈜뉴스티앤티는 홍보 및 통신 판매를 담당한다.



완도자연그대로 한우 통합 브랜드는 깨끗한 완도의 환경에서 바이오 기능수를 먹인 건강한 한우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9월 15일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앞으로 사포닌이 함유된 건강 기능성 한우 브랜드 '완도활력소'를 육성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자연그대로 한우는 군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의 해양치유밥상에 들어가는 중요한 식재료이다"면서 "앞으로 한우뿐만 아니라 완도에서 생산하는 농축산물을 해양치유 식단에 제공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에서 국화 1100본을 완도군에 기증해 관내 주요 관광지 및 다중시설에 전시키로 했다.

완도=서경삼 기자 sk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2.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3.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5. 345㎸ 송전선로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4개 시군 영향권…"정부차원 재검토를"
  1.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신청 38명 "검증 개시, AI도 도입"
  2.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대 열리나… 연골 '방패' 단백질 찾았다
  3. 지역서 키운 쌍둥이 경찰의 꿈… 건양대 글로컬캠퍼스서 현실로
  4. [사설]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위원회 세종 이전해야
  5. 신천지 빌립지파, '42년' 성장 서사…지역과 해외로 확장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 반영을 통해 충청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조치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사업이 포함된 지역 과제 세부 계획 발표가 늦어지면서, 사업 추진 동력은 물론 국가 계획 반영 여부마저 불투명해지고 있다. 19일 지방시대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맞춰 '17개 시·도별 7대 공약, 15대 지역 과제'를 확정하고, 이를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속 절차는 속도를 내지 못한 채 답보 상태다. 당..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재차 주문한 ‘단계적 개헌’과 관련, 세종시와 세종시 국회의원이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다만 정부와 정치권에 검토 중인 6월 3일 지방선거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비상계엄 요건 강화, 지역균형발전 정신’을 담은 개헌 국민투표에 '행정수도 세종'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선 이견을 보였다. 세종시는 19일 여의도 서울사무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시을)·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