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로컬푸드시스템 재건' 괴산 제7회 ALGOA 정상회의 · 제2회 GAOD 심포지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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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로컬푸드시스템 재건' 괴산 제7회 ALGOA 정상회의 · 제2회 GAOD 심포지엄 열려

  • 승인 2021-10-26 15:34
  • 수정 2021-10-26 15:35
  • 신문게재 2021-10-27 17면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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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26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 제7회 알고아(ALGOA) 정상회의를 개막하고 제2회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심포지엄을 동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도지사, 살바토레 바실리 GAOD 공동의장과 이차영 군수, 신동운 군의회 의장, 윤남진 도의원, 이해극 환경농업인단체연합회장, 권구영 괴산유기농업인연합회장, 최낙현 유기농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괴산군이 주최하고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아시아본부 주관 세계유기농연합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보다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한 로컬푸드시스템 재건'주제 오는 29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IFOAM-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계약하고 엑스포 성공개최 업무협약 체결, ALGOA 신임대사 임명 및 신입회원 가입증서 수여, 해외 지자체 업무협약 체결 등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27일 행사에서는 유기농업 관련 대륙별 재건 사업 소개, 특별 해외 그룹 세션이 이뤄지고 28일은 블록체인과 유기농업, ALGOA 회원 모범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그러면서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ALGOA 및 GAOD 정상 선언문을 채택한다.

특히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회원 국가에서 선포된 탄소중립 계획에 유기농업을 반영하고 코로나 재건 사업 공유 및 유기농업의 성장 기반을 모색한다.

이차영 군수는 "이번 정상회의는 혁신적인 사례 공유를 통해 유기농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유기농업 기술 보급 촉진의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출범 6년 만에 18개국, 257개 지방정부와 민간단체를 회원으로 둔 알고아는 올해 아프리카, 유럽, 북미, 남미 등 세계 친환경 단체들과 유기농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ALGOA 의장국인 괴산군은 지난해 4월 전 세계를 아우르는 유기농 협력체인 세계유기농연합회(GAOD)를 구축했고 지난해 8월에는 이차영 군수가 살바토레 바실리 에코리전 회장(이탈리아)과 세계유기농연합회의 공동의장으로 추대되며 알고아의 국제적 위상을 확고히 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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