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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3일 시무식을 갖고 있다./광주은행 제공 |
광주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기준금리 인상, 금융소비자보호법 전면 시행, 가계부채 총량 제한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2021년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 163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함과 동시에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 등에서 은행권 최고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했다.
또한 지방은행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 수상과 지역 재투자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광주광역시금고 및 5개 자치구금고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만한 굵직한 경영성과를 거두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
광주은행 임직원들은 2022년 새해설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 의한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해진 경쟁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질적 성장과 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광주은행의 올해 슬로건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맞서'騎虎之勢(기호지세)'의 자세로 시작은 과감하고, 빠르게 실행해 나갈 것을 각오하는 'Start First, Move Fast 2022'이다.
아울러 리딩뱅크로의 도약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역량을 극대화하고, 지향해야 할 3가지 마음가짐으로 'ABC Mindset'을 제시했다. 이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마음가짐을 정비하자는 방침으로 ▲혁신행동 마인드(Active Mind) : 혁신선도, 적극행동 디지털문화 ▲내실성장 마인드(Business Mind) : 수익제고, 내실성장 영업문화 ▲공감실천 마인드(Communication Mind) : 지역상생, 고객소통 기업문화 구축의 내용이 담겼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신년사에서 2022년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 예고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소명을 이어가고 나아가 100년 은행의 비전을 밝혀나가기 위해 코로나19 경기침체 및 디지털 금융산업 등 치열한 경쟁환경에 맞서 ▲지역 중소기업 및 중서민 중심의 포용금융 실천 ▲디지털과 IT 중심 내부역량 업스킬링(Up-Skilling) ▲핵심사업 확대 통한 수익성 중심 내실성장 추진을 경영기조로 발표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2021년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긴 한 해를 보내며 지역에 닥친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 지역 상생발전을 이뤄내고자 전 임직원이 고군분투한 한 해였다"며 "2022년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해 나갈 것이며,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광주=강성대 기자 k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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