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8일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의 보온상태를 점검하고,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에 대한 보온대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7~8일 오전 영하 10도 안팎 추워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5·18민주화운동을 맞는 마흔 네 번째 봄이 돌아왔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온전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5·18민주화운동은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1980년 5월 민주화 요구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뜨거운 열기로 분출되었는데, 대전에서는 그동안 교내에서 머물던 '계엄령 해제'와 '민주주의 수호' 시위가 학교 밖으로 물결쳐 대전역까지 진출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광주 밖 5·18, 그중에서 대전과 충남 학생들을 주축으로 이뤄진 민주화 물결을 다시 소환한다. <편집자 주> 1980년 군사독재에 반대하며 전개된 5·18민주화..
법원이 의대증원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대생·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27년 만의 의대 증원'이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교수·전공의·수험생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1심과 같이 '각하'(소송 요건 되지 않음)했다. 다만 의대생들의 경우 "집행정지를 인용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기각(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 했다. 법원 판단에 따라 의료계가 재항고할 것으로..
실시간 뉴스
5분전
연이은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한국가스기술공사 근절 대책 밝혀6분전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와 산내종합사회복지관 협약13분전
[인터뷰]91세 원로 시인 최원규 충남대 명예교수17분전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5월 정례회28분전
대전시, 방산일류도시 향한 잰걸음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