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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재도전 성공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총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100개 내외의 (예비)재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당 사업화자금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총 6개의 기관 중 경기·인천권역에서는 성남산업진흥원이 대표 뿐 아니라, 기초자치단체 산하 기업지원기관으로는 최초이다.
'재도전 성공 패키지에'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17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M 재설계, 1대 1멘토링, 재도전 창업경연대회, 투자유치, 판로지원 프로그램 등 기업별 특성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후에도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 연계를 통해 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류해필 진흥원 원장은 " 판교테크노밸리 등을 중심으로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성남창업센터(정글ON)를 운영하여 기업 성장 단계별 육성 관련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재도전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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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