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매년 책 내는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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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매년 책 내는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

지난해 <다시 보는 일본, 일본인> 이어 올해는 <지식재산, 가치를 담다> 발간하다
<시니어 라이프>,<진짜 386 김찬훈의 정치도전기>까지 1년에 한권씩 책 쓰는 지식인

  • 승인 2022-03-09 14:3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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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지식재산이야. 이제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매년 1권씩 책을 펴내는 김찬훈 대전 YMCA 이사장(나라아이넷(주)대표이사.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이 올해는 <디지털 대전환, 국가의 미래를 묻다-지식재산, 가치를 담다>를 펴냈다.

김찬훈 이사장은 “이 책은 지식재산 분야에서 25년간 비즈니스를 해온 필자가 바라보는 ‘디지털사회의 지식재산 보고서’”라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노력한 만큼 지식재산 권리를 갖고 그것으로 정당한 보상을 받는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소망하고, 이 책을 현장의 중소벤처기업 경영자들과 노동자들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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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이제 세계의 비즈니스 생태계는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연결된 거대한 복합사슬”이라며 “이제 국제정치 무대는 지식재산을 담은 디지털 제품의 교역을 둘러싼 대립과 투쟁, 그리고 협력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이제 자산투자는 부동산도, 주식도 아닌 지식재산권 투자시대가 열렸다”며 “국가와 기업은 디지털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국민과 노동자들이 지닌 가치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고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전략과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치를 다듬고 창조하는 경영’,‘가치를 담아 자산화된 지식재산을 경영의 중심에 놓는 성장전략’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 책은 필자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확인한, 국가 지식재산 생태계 혁신과제의 해결을 위한 ‘국가 지식재산전략의 가이드라인’이기도 하다”며 “우리 국민들이 미중일 등 기술패권국가들에게 농락당하지 않고 국제정치 무대에서 우리 이익을 지키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연구자와 지식재산전문가, 그리고 특허청 등 행정공무원들의 노력이 있었던 점을 이 기회에 꼭 밝혀두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찬훈 이사장은 저서와 논문으로 <80년대 후반 학생운동사>,<세계경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북일외교의 교섭패턴과 역사>,<다시 보는 일본, 일본인>,<시니어 라이프>,<남북한 정보화교류의 추진전략에 관한 연구(석사논문)>,<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창출과 지원>,<일본의 대북한 교섭패턴에 관한 연구(박사논문)>,<진짜 386 김찬훈의 정치도전기> 등이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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