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27일까지 청년창업 지원사무실에 입주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청년창업 지원사무실은 서천지역재단에 위치하며 1인실 3개, 2인실 1개 등 총 4개실로 구성된 사무실 가운데 3개실에 대한 신규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입주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만18세~만 9세)으로 예비 또는 입주 신청일 현재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3년을 경과하지 않은 창업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종 입주자로 선정되면 사무실을 임대료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연장 희망 창업가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1년동안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서천지역재단은 창업지원 사무실에 입주한 창업가를 대상으로 협업이 가능한 기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