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0억 투입해 소부장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추진

  • 전국
  • 수도권

안산시, 200억 투입해 소부장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추진

산자부 공모 ‘소부장 전문기업 육성 위한 산업 밸류체인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선정
2026년까지 국도비 130억 원 등…소부장 특화산업 거점·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 승인 2022-05-29 09:56
  • 조건익 기자조건익 기자
안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소부장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산업 밸류체인 디지털 전환(IVDX) 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0억 원 규모를 투입해 반월·시화 소부장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업 밸류체인 디지털 전환(IVDX) 지원센터는 안산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추진하고, 첨단 제조기술 기반의 신제품·신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산시는 사동 90블록에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2026년까지 5년간 총 200억 원(국비 100억, 도비 30억, 시비 30억, 민간 40억)을 투입해 소부장 특화산업 거점 및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실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IVDX 인프라 구축 ▲지능형 산업 밸류체인 협업 플랫폼 기반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작업자 스킬업 및 인력양성 지원 등이다.

시는 국내 최초 밸류체인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관내 중소기업에 산업데이터 및 AI 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효과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는 자동차·부품 등 제조업의 핵심 기반인 소부장 특화산업의 도내 최대 집적지로서 디지털 전환의 실증단지로 육성할 수 있는 거점도시"라며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점에 안산시가 디지털 전환의 성공모델을 확산하는 제조업 강소도시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안산=조건익 기자 gijo7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춘하추동]'대전'을 근대의 틀에 가두지 마라
  3. 올해 수능 11월 19일 시행… 평가원 "적정 난이도 확보"
  4. 4월에도 대전 시민 생활불안 더 커진다… 고공행진 기름값에 이은 교통불편
  5. 김정겸 충남대 총장 "AI 시대는 충남대의 기회…지역 발전 선도 대학으로 거듭날 것"
  1. [중도시평] AI가 논문을 쓰는 시대, 연구자는 무엇을 잃고 있는가?
  2. 4월 2일부터 '약물운전' 단속·처벌 강화
  3.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4. 화재 안전공업 오일미스트와 금속분진 발생 작업환경측정서 확인
  5. [내방] 조진형 대전 동부교육장·조성만 서부교육장

헤드라인 뉴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트램이야? 버스야?" 신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3칸 굴절 차량이 대전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1일 서구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는 전국 최초 도입을 앞둔 3칸 굴절차량의 본격 운행에 앞서 차량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을 점검하는 시범운행이 진행됐다. 모습을 드러낸 3칸 굴절차량은 일반 버스를 3칸 연결한 형태로 길이가 30m 정도다. 차량을 얼핏 보면 겉모습이 '트램'과 구분하기 어려웠다. 운전석은 맨 앞과 뒤 두 곳에 있어 종점이나 시작점에서 차를 돌리기 위한 공간이 필요없었다. 실내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돋보였으며, 내부는 통로를..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정부가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시 등 전국 지자체들이 상당한 지방비 부담을 떠 안게 됐다. 고유가 피해 지원 등을 위한 '3대 패키지'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부담하는 구조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재정난이 심각한 지자체가 적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중동 리스크로 재정난을 부채질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에 대응하..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에서 대한민국 조리 인재들의 새로운 무대가 열린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유럽 조리 네트워크인 유럽토크(Euro-Toques)의 공식 승인과 월드마스터 셰프 소사이어티(World Master Chefs Society)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제 기준을 통과한 대회 이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대회는 유럽 기준의 심사 시스템과 글로벌 마스터셰프 심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