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언론학회 "지역혁신 미디어 플랫폼 고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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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언론학회 "지역혁신 미디어 플랫폼 고민할 때"

2022 상반기 정기학술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지역민 디지털 격차 해소 위한 맞춤형 전략도
김미경 "지역 혁신, 미디어 활성화 노력할 것"

  • 승인 2022-06-12 17:42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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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청운대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충청언론학회 2022 상반기 정기학술세미나. [사진=충청언론학회 제공]
충청언론학회(회장 김미경)가 10일 청운대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2 상반기 정기학술세미나를 열고 디지털 3.0 시대를 맞는 지역 미디어의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 3.0시대, 지역미디어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특별세션과 대전MBC 후원으로 구성된 충청언론학회 특별세션, 제주·충청언론학회 공동기획세션, 대학원생 세션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엔 학계 연구자와 미디어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해 '대전·충남의 지역성과 지역 콘텐츠 개발 전략', '지역방송 프로그램의 일상성에 관한 현상학적 질적 연구', '지역 혁신과 미디어 스타트업', '지역정치 혁신을 위한 선거보도 개선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김미경 회장은 개회사에서 "디지털 3.0시대의 '탈중앙화'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용어"라며 "디지털 기반의 참여 생태계에선 중앙과 지역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는 만큼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의 가치와 문화를 담는 미디어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주도의 미디어 혁신에는 지역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도 포함돼 지역별로 디지털 교육의 맞춤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충청언론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혁신과 지역 미디어 활성화, 지역민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계속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언론학회의 하반기 정기학술세미나는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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