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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재활용품수거함, 분리배출 안내문, 불법투기 CCTV 등으로 구성된 클린하우스 설치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율을 낮추고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도모하게 될 것이란 기대다.
아울러 각 클린하우스 신청자인 해당 마을 이·통장 및 새마을회에 별도의 관리자를 지정 관리토록 하는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교육도 실시했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린하우스를 보급할 것 계획"이라며 "주민들도 쓰레기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클린하우스 설치사업은 지금까지 관내 50개 장소에 보급됐으며 무분별한 재활용품 배출과 쓰레기 불법 투기 등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거점에 설치돼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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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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