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산문화창고서 ‘형·형·색·색’ 전시회 진행

  • 전국
  • 논산시

논산시, 연산문화창고서 ‘형·형·색·색’ 전시회 진행

이준·백인교 작가 작품, 8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참여형 전시 통해 색다른 추억 선사

  • 승인 2022-08-13 23:35
  • 수정 2022-08-15 13:3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연산문화창고 형형색색 포스터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3일부터 연산문화창고에서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형·형·색·색’전시회를 선보이고 있다.

‘형·형·색·색’ 기획전시회는 색채예술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전시 방식으로, 기존 회화 전시의 틀을 벗어나 관객이 작품 속으로 들어감으로써 완성되는 형태의 전시다.

이준 작가와 백인교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설치될 예정이며, 관객이 바라만 보는 전시가 아닌 직접 작품을 만지고, 굴리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다양한 색깔을 기반으로 한 현대미술과 설치작품에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새로운 형식의 문화예술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3개월 간 전시될 예정이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가능하다.

별도의 예약과정없이 자유관람이 진행되며, 코로나19확산 방지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 지원 인력을 활용해 관람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눈으로만 즐기는 전시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경험하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를 통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연산문화창고를 비롯한 논산에 대한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산문화창고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개관한 연산문화창고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전문가, 공동체와 지역이 함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논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연산문화창고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맥주학교’를 비롯해 지역 유아,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한 담쟁이 예술학교, 미각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14일부터 유료 전환…성인 2천 원
  2. 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
  3.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성심당에 담긴 대전의 시간,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풀어내다
  1. 대전 대동2지구 공공분양 계약 부진… LH, 공인중개사 활용 나서
  2. 예산 대술면, 주민 400여 명 함께한 '내꽃향 축제' 성황리 마무리
  3.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4. 대전을지대병원 홍준화 교수, 지질·동맥경화 국제학술대회 '미래인재상' 수상
  5. 서산 온가족축제, 추억의 교복부터 맷돌커피까지, 10월 31일 '레트로 여행' 떠난다

헤드라인 뉴스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정부가 2031년까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의 세종 이전을 추진하면서,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도약할 중대한 전기를 맞게 됐다. 수도권 일극체제를 종식하고 세종시를 실질적인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사실상 모든 중앙부처를 집결시키겠단 의지다. 정부는 임시 청사를 활용하는 27개 기관을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나머지 17개 기관은 2031년까지 독립 청사를 신축 후 순차적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가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외교·통일·국방·법..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선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웠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두 회사의 통합으로 철도 이용객 편의 증대와 운임 인하 효과가 있었다고 호평했다. 반면, 보수야당인 통합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졸속 추진이라고 혹평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통합 운영 시작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 늘고 수서축 이용객은 28%가량 증가했으며, 국민 교통비 부담도 약 228억원 절감됐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지식재산처 국정감사에선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판매와 AI를 무단으로 악용하는 상업 서비스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은밀하게 위조상품을 판매했다면 이젠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타고 위조 제품이 널리 퍼지고 있다"며 해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거래 실태와 지식재산처의 단속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위조상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