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공형 임대주택 건설로 인구 늘리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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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공공형 임대주택 건설로 인구 늘리기 본격 추진

100가구 이상 규모의 공공 임대 주택 건립. 현재 부지 검토중

  • 승인 2022-09-25 09:15
  • 수정 2022-09-25 14:18
  • 신문게재 2022-09-26 16면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보은군 인구늘리기
보은군은 대규모 주거시설 확충으로 인구 늘리기를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보은의 대표적 주거밀집 지역인 보은읍 이평리 전경
보은군은 청년, 귀농·귀촌인, 근로자 유입을 위한 주택을 공급하고자 행복주택, 공공 임대 등 다양한 주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23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청년, 귀농·귀촌인, 산업단지 근로자 등 실제 전입자를 위한 주거 여건이 열악한 상황으로 이들을 위해 공공형 임대주택 등 대규모 주거시설 건립방안 검토를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보은산업단지에 있는 행복주택 200세대는 이미 포화 상태로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근로자들이 대기하고 있어 신규 수요를 반영한 공공 임대 주택의 건립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은군은 청년과 신혼부부, 근로자, 노인, 저소득층과 같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100가구 이상 대규모의 공공 임대 주택을 건립하기 위해 현재 부지 검토 중이다.

아울러 2025년까지 150억 원을 투입해 귀농·귀촌 어울림하우스 23세대(1단지)와 40세대(2단지)를 건립해 농기계 임대, 농업 교육과 실제로 농업경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구정책이 최대 화두로 떠오른 민선 8기 출범 100일 앞둔 최재형 군수는 "대규모의 다양한 주거시설 확충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 청년, 귀농·귀촌인 등 관계 인구 유입 확대로 지방소멸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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