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청심피스디자이너 UN캠프 개최

  • 전국
  • 수도권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청심피스디자이너 UN캠프 개최

청심국제중고 피스디자이너, 제네바 유엔본부서 연설

  • 승인 2023-02-13 14:3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ㅛㅛ
▲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린 'Briefing with Experts: Human Rights, SDGs, Climate change' 컨퍼런스에 참석한 청심 피스디자이너 학생들.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YSP)은 청심 피스디자이너 UN캠프를 스위스 등지에서 7일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심국제중고 소속 피스디자이너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번 캠프에는 1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제네바 유엔본부와 국제적십자위원회 ICRC를 비롯한 국제기구를 탐방하고, 1년간 활동한 캠페인 성과를 컨퍼런스에서 공유했다.

지난 8일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린 'Briefing with Experts: Human Rights, SDGs, Climate change' 컨퍼런스는 인권, 지속가능개발목표(이하 SDGs), 기후변화를 다루는 유엔의 메커니즘에 대해 논의한 자리로 UPF와 WFWPI가 주관하고, YSP와 제네바 국제연구대학원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전문가와 제네바 국제연구대학원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컨퍼런스에서 김유진 외 6명의 학생들은 지난해 캠퍼스를 중심으로 진행한 환경, 교육 프로젝트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학생들은 글로벌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코로나 19로 인해 빚어진 교육격차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자원순환, 교육격차해소 프로젝트의 실행과정, 성과, 한계를 소개했다.

전문가 세션에서는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Mohammed Kheir Human Rights 담당자, 제네바국제연구대학원 Nina Kiderlin 연구원, 제네바국제학회 Vicente Paolo Yu 박사가 차례로 인권, SDGs, 기후변화를 둘러싼 주요 이해 관계자의 정책과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청년과 차세대 전문가들에게 이 시대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 및 권장사항을 제안했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와 참가자와의 토론으로 마무리 되었다.

최자윤 학생대표(청심국제고 2)는 "컨퍼런스 발표로 걱정이 매우 많았는데 전문가들과 가까이서 직접 대화하게 되니 감격스럽고 뭉클했다"며 "평소 국제기구에 관심 많았는데 제네바에 있는 국제기구를 둘러볼 수 있어 매우 좋고, UN본부 투어도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에 등록된 YSP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 NGO로서 유엔의 SDGs를 이루기 위해 앞장서는 청년 평화 활동가, 피스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나노종합기술원, ‘실리콘 브릿지’ 공정 구현…첨단패키징 생태계 조성 박차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