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지자체 유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유공 장관상

  • 전국
  • 광주/호남

북구, 지자체 유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유공 장관상

국공립어린이집·보건소 시그니처 사업 대상 선정

  • 승인 2023-03-27 11:37
  • 신문게재 2023-03-27 98면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변환북구청 전경3
광주 북구청 전경./북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유공 정부포상'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핵심 전략사업 중 하나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저변 확산과 추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북구는 지난 2021년부터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국공립어린이집 23개소와 보건소 등에 대한 리모델링을 내실 있게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북구는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16개소의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올해 중순까지 보건소와 국공어린이집 1개소를 추가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도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도 총사업비 33억여 원을 투입해 올해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등이 추진 중이다.

특히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와 보건소는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성능과 디자인을 고려한 고품질 설계와 다양한 기술 요소가 적용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그린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해 우리 북구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원성수 전 총장, 세종교육감 6인 구도서 빠지나
  2.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3. 어린이날 대전 홈경기 가봤더니… 대전하나시티즌 vs 인천 유나이티드 직관 브이로그!
  4. 쏟아지는 교권회복 공약… 후보별 해법은
  5. 천안시 유량동, 역사와 맛이 어우러진 '음식문화거리'로 도약
  1. 대전 서구 도마변동 4구역 관리처분인가 접수 위한 총회 연다
  2. 일반인도 AI 전문 인재로…정부 인공지능 인재 육성책 지역에도 확산
  3.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4.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5. 대전 7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 '허브' 16일 대전시장 후보자들에 정책제안

헤드라인 뉴스


지역균형발전 담은 헌법 개정안, `반대` 내건 국힘 불참으로 무산

지역균형발전 담은 헌법 개정안, '반대' 내건 국힘 불참으로 무산

지역균형발전 등을 담은 제10차 헌법 개정안이 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처리가 무산됐다. 반대 당론을 내건 국민의힘이 본회의 불참 후 자체 의원총회를 진행하고, 발의에 참여한 개혁신당 역시 '표결 강행'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2시 25분 전후 제10차 헌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160명 전원과 조국혁신당 12명, 진보당 4명, 개혁신당 3명, 기본소득당 1명, 사회민주당 1명, 무소속 6명 등 187명의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주요 내용..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육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천형 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학생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물에 적응하고 생존 뜨기와 구조 요청 방법, 구명조끼 활용 등 실제 위험 상황에 필요한 대응력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며 스스로 지키는 힘을 키우고 있다. 체육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학교 유휴교실을 체육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드림핏(Dream Fit)..

하반기 심의로 미뤄진 `행정수도특별법`… 통과 전략이 관건
하반기 심의로 미뤄진 '행정수도특별법'… 통과 전략이 관건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이 올해 하반기 정기 국회 문턱을 넘어 현실화할 수 있을지 실행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7일 상임위 재심의에 앞서 열린 전문가 공청회에선 특별법 제정을 통한 정면돌파로 의견이 모였으나 법안 명칭부터 헌법재판소의 위헌 요소 분리, 국민투표 필요성 등 다양한 방법론도 제시됐다. 지난해부터 차례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 5건은 이날 국회 공청회를 거친 데 이어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상정을 다시 앞두게 됐다. 앞서 특별법은 지난 3월 말부터 두 차례 소위에 상정됐지만 후순위로 안건이 배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