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교육지원청. |
꿈키움 멘토링(아리아리)은 사회적 지지망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아 성장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멘토와 멘티가 1대1로 결연해 심리적지지, 문화 활동, 진로·진학·취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꿈키움 멘토단은 지역 내 각 분야 직업인과 청소년 상담전문가 및 교육전문가 등 10명의 다양한 역할이 가능한 멘토들로 구성돼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선보 교육장은 "멘토링 활동이 심리적·학업적으로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시기적절한 지원이 될 것이며 향후에도 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지원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