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공공건축물 신축 중’…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12곳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중구는 ‘공공건축물 신축 중’…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12곳

태평1동과 석교동 행정복지센터 2곳 신축 중… 인근에 공영주차장도 추가 조성
문창2동 등 경로당 5곳은 실시설계, 방축골과 범골 경로당은 기본설계 중

  • 승인 2023-04-27 15:32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태평1동 조감도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 조감도
대전 중구에 공공건축물 신축이 활발하다.

행정복지센터와 높은 노인 인구 비중을 고려한 경로당 등 구민의 생활과 직결된 시설이다.



대전 중구는 27일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등 모두 12개 공공건축물을 신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교동조감도
석교동 행정복지센터 조감도
신축 중인 동 행정복지센터는 태평1동과 석교동이다. 이미 착공한 태평1동은 2024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으로 청사 방문객과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법정 주차 면수 17면에 더해 인근에 총 19면의 공영주차장도 추가 조성한다.



실시설계 중인 석교동은 올해 연말에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법정 주차 면수보다 2배 많은 총 30면의 주차 면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청사 인근에는 석교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따라 돌다리마을 활력센터와 전통문화플랫폼도 함께 건립될 예정이다

낡고 협소한 태평2동과 대흥동 청사도 신축부지 확보와 건립 방안을 검토 중으로, 신축 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기능과 함께 유아돌봄, 문화, 주민 자치활동 등이 가능한 다목적 기능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립할 계획이다.

원대경로당
원대경로당
2022년 13곳을 건립한 경로당을 올해는 10곳 더 늘릴 계획이다. 부지를 확보한 7개 경로당 중 5개 경로당(문창2·신촌·석교·본동·문화 경로당)은 실시설계, 2개 경로당(방축골·범골 경로당)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기본설계 중이다.

중구청 건축과 관계자는 "경로당은 무엇보다 수요자인 어르신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 만큼 세심히 귀 기울이며 설계와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구는 청소년종합복지센터와 구립도서관·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공영주차장 1700면 이상 확보 등 다양한 생활편의 공공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진행 중이다.

대신경로당
대신경로당
김광신 중구청장은 "공공시설물 건립은 중구의 역점 사업으로 주민들을 위해 마땅히 시행해야 할 사업"이라며 "다양한 공공시설이 주민 편의는 물론 총 36곳에 2만 3000세대 규모로 진행 중인 주택건설사업을 더욱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2. 택배 물류센터 직원이 41차례 택배 절취 '징역형'
  3. 유세종, 대한방사선사협회 26대 부회장 당선
  4. 입학 했지만 졸업은 딴 곳에서…대전권 4년제 대학생 중도이탈 증가
  5.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성광진·강재구 2인으로 진행… 30일 단일화 후보 발표
  1. 충남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뿌리 뽑는다
  2. 'BRT-지하철-CTX' 삼각축, 세종시 대중교통 혁신 약속
  3. 대전교육청 '테크센터' 올해도 가동… 학교 무선인터넷 장애 대응·디지털기기 관리 지원
  4. [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5. '황종우 해수부장관' 후보에 쏠린 기대...현안 매듭 푼다

헤드라인 뉴스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 지역 위기 고조와 관련, “국민 경제 혼란을 조장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시세 교란과 가짜 뉴스, 매점매석, 유류가격 인상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강력한 단속과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8회 임시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되고 있다.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