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딘콘텐츠에 따르면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테니스 시장은 업계에선 올해 3600억 원까지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테니스 인구 또한 약 6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테니스 장비 시장은 윔블던 경기와 같은 글로벌 테니스 대회에 인기에 힘입어 2030년까지 매년 2.2%씩 성장할 것으로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예측했다.
테니스가 전 세계적인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올해로 출시 4주년을 맞이한 스크린테니스 시뮬레이터 테니스팟은 인공지능(AI)과의 랠리가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테니스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도부터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아시아 국가와 미국에 해외 수출 판매를 기반으로 2022년엔 유럽 국가에 신규 수출하였으며, 2023년에는 호주, 러시아 등으로 해외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 테니스팟의 가장 큰 강점은 기존 머신 볼 역할만 하던 스크린테니스를 뛰어넘은 실제 테니스와 유사한 경기 환경을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공지능과 랠리를 즐길 수 있는 '대전 모드', 중·상급자들을 위한 '솔로플레이 모드', 인공지능(AI)과 두 명의 사용자가 번갈아 테니스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듀얼모드' 등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경기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유저의 타격 정보를 바탕으로 산출한 최적의 리턴 값으로 스트로크, 발리 등 속도와 구질에 따른 다양한 랠리를 구현한다.
경기 상대가 꼭 필요한 기존의 테니스 플레이 방식과 달리 테니스팟은 혼자서도 얼마든지 실력 맞춤형 랠리가 가능하다. 또 테니스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도 치열한 코트 예약을 하지 않아도 빠른 플레이가 가능해 회전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 예비 테니스장 창업자들에게도 주목받는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원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