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새 언약 계시록 실상' 대공개...전국 12곳 동시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신천지 '새 언약 계시록 실상' 대공개...전국 12곳 동시 개최

목회자 830여명 포함 6800여명 참석...말씀교류·수강 원해
80개국 8176교회와 MOU..."성경대로 만국이 신천지로 몰려와"

  • 승인 2023-07-24 14:4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KakaoTalk_20230724_121637529_03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이 7월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7월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를 동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전국 12곳에서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총 6,8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많은 목회자가 강연 후 "내가 아는 신학 지식이 다인 줄 알았는데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것 같다. 놀랍다", "짧은 시간에 성경 전반을 감동적으로 강연하는 모습에 목사로서 도전을 받았다", "왜 사람들이 모이는지 강연을 들어보니 알겠다" 등 놀라움과 감탄을 담은 소감을 앞다퉈 드러냈다.

실제로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이 나서 요한계시록 전장에 언급된 예언의 참뜻과 성취된 실체를 열정적으로 강연했다. 부산에 위치한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에도 각각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는 노흥삼 다대오지파장과 전북지역을 담당하는 최중일 도마지파장이 강연을 맡았다.

먼저 부산야고보지파 강연에 나선 노흥삼 지파장은 "예수님 초림 때 예루살렘 목자들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핍박한 것 같이 오늘날 개신교에서 핍박해도 신천지가 급성장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천사들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며 "신천지는 전 세계 어떤 사람이든지 말씀을 다 볼 수 있도록 해 구원과 천국을 알려주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중일 지파장은 안드레지파 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가 급성장한 이유에 대해 "계15장에 만국이 와서 경배할 증거장막성전이라고 돼 있는 것처럼 성경대로 만국이 신천지로 몰려오고 있는 것"이라면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함께 임하고 계시기 때문에 성경 말씀대로 급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와 교인들은 강연 내용을 필기하는 등 열띤 자세로 경청했으며 계시록과 신천지 말씀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부산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최모(46, 남) 목사는 "기대감보다는 경계의 마음으로 설교를 들었지만, 그 마음은 곧 놀라움으로 바뀌었다. 우리가 금기시하고 있는 요한계시록을 실상으로 전하는 것을 보고 너무 충격 받았다"며 "신천지 말씀이 궁금해졌다.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오랜만에 말씀으로 설렌 하루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장로교 소속의 최모(57, 남) 목사는 "지파장이 젊은데도 성경을 다 꿰고 있어 놀라웠다. 계시록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신천지라고 핍박하는 것은 안 좋은 것 같다. 신앙인이라면 말씀 따라 신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말씀대성회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이뤄졌는데, 이번 말씀대성회가 계시록을 이해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2.6%가 '매우 도움이 됐다', 또는 '도움이 됐다'고 긍정 반응을 보였다.

또 말씀대성회 참석 전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인식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26.3%가 '부정적', 41.2%가 '긍정적'이라고 답한 데 반해 말씀대성회 참석 후 인식이 어떠하냐는 질문에는 '부정적'이 5.4%,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71.5%로 나타나,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록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세간의 잘못된 소문이나 부정적 인식과는 달리, 성경만을 명백히 증거하며 '말씀을 기준으로 바로 선 교회'임이 또 한 번 증명된 셈이다.

특히 말씀대성회를 가족 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55.3%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후속 교육 참여 또는 다음 말씀대성회 참여 의사를 묻는 질문에도 각각 68.9%, 74%가 '있다'고 답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참석 목회자와 교인들의 적극적이고 뜨거운 반응에 오히려 우리가 놀라고 있다. 교계가 편견을 허물고 참된 가치인 말씀 안에서 빠르게 하나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말씀대성회는 실시간으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현재까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고 교류하는 교회는 80개국 8,176곳으로 확인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35명의 국내 목회자와 2,442명의 해외 목회자를 포함해 현재 11만 명 이상이 국내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라미드그룹, 천안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 국제수준 5성급 호텔 개발 본격화
  3. 세종 신라스테이까지 공매로…"깊어진 상권 침체의 늪"
  4. 대전 선도지구 선정 구역들, 향후 절차와 계획은?
  5. 대전 공공기관에 정보공개 청구해봤더니… 같은 질문에도 제각각 답변
  1. 아산시 목련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
  2.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3. [WHY이슈현장] 자치경찰제 시행과 엇갈린 개편, 지역 자율성은 축소 우려
  4. 세종 '행정수도법' 통과 힘 받는다… 국회의장까지 '합심'
  5. [WHY이슈현장] 검찰청 없는 시대…충청권 사법체계 변화는?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역사는 기회가 왔다고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이 움직일 때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002년 신행정수도 건설이 국가적 의제가 됐던 것도 국민의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며, 오늘의 세종시 역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연대가 시작돼야 합니다." 29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 비상연석회의'가 열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치환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이같이 선언했다. 이 선언을 시작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시민들의 결집이 공식화됐다. 내달 출범..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세종시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교육열과 학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퇴생이 매년 늘면서, 세종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전략적 학업 중단' 현상이 확산하면서, 학업 중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세종시 고등학교 자퇴생은 332명으로, 전체..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를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등 충남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석 후보는 당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면담을 요청해 온 인물"이라며 김 후보와의 면담 사실을 밝히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설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고 전했다. 박 지사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충남의 상대적 손실과 내포신도시의 정체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