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여름 상품 특집행사 진행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롯데백화점 대전점, 여름 상품 특집행사 진행

  • 승인 2023-07-27 15:06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롯백 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여름 패션 상품 행사 및 다양한 레저 관련 의류 제안전, 미리 만나보는 2023년 F/W 신제품 제안까지 다양한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휴가철 무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하고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상품 특집행사가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게스, 폴햄, 프로젝트엠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여름 의류를 우대가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게스에서는 티셔츠를 2만 8000원, 반바지를 6만 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폴햄에서는 기본면티(3팩)을 1만 원에, 티셔츠 1만 원~1만9000원, 반바지를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프로젝트엠도 티셔츠 1만 9900원~3만 9900원, 바지 1만 9900원~3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남성 패션 브랜드인 앤드지와 올젠에서도 여름 상품 특가전을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편안한 착용감의 여름 의류를 우대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앤드지 셔츠(1+1) 5만 9000원, 바지/티셔츠/카라티를 각 4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올젠에서도 휴가 시즌에 잘 어울리는 반팔면티를 1만 9000원, 반바지를 2만 9000원, 카라티는 4만 9000원에 판매한다.



휴가시즌 레져를 즐길수 있는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7층 아레나 매장에서는 여성 레저 짚업 래쉬가드 세트를 12만 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남성 래쉬가드 세트는 11만 9000원부터 준비 돼 있다. 그 외 레저용 원피스 및 반바지 등도 구매 가능하다. 6층 디스커버리 매장에서도 여성/남성용 래쉬가드 및 크롭 래쉬가드, 숏팬츠 등 다양한 레저용 아이템을 판매한다.

2023년 F/W 신상품도 대전점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타임에서는 2023년 F/W 글로벌 콜렉션을 3층 본매장에서 제안한다. 올 가을 패션트렌드를 선도할 다양한 종류의 재킷 및 니트, 스커트, 가디건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미샤 및 헤지스레이디에서도 역시 2023년 가을 신상품인 셔츠, 원피스, 재킷 등을 제안한다.

닥스구두에서는 2층 특설행사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구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닥스의 여성화 및 남성화를 11만 8000원에 각 구매 가능하다. 지하1층 점 행사장에서는 플리츠 전문 브랜드인 요이츠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주름의류 제안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 휴가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블라우스, 원피스, 바지, 재킷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식품매장에서는 올가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국제파크골프연합회장배 스크린파크골프대회 성료
  2. '방학 땐 교사 없이 오롯이…' 파업 나선 대전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처우 수면 위로
  3. "내년 대전 부동산 시장 지역 양극화 심화될 듯"
  4. LH, 미분양 주택 매입 실적…대전·울산·강원 '0건'
  5.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주관 코레일유통(주) 충청본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생필품 나눔 봉사'
  1. 대전·세종·충남 11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세… 국내수출 7000억불 달성 견인할까
  2. [특집] CES 2026 대전통합관 유레카파크 기술 전시 '대전 창업기업' 미리보기
  3. [중도초대석]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작은 변화부터 이끌 것"
  4. 결제해야 등록, 이후 삭제 불가능… 2026 정시 원서접수 꼭 알아두세요
  5. 중학생 때 또래의 성폭력 7년만에 단죄…"시간 흘러도 응분의 책임"

헤드라인 뉴스


국민의힘 대전-충남 통합 엇박자…동력저하 우려

국민의힘 대전-충남 통합 엇박자…동력저하 우려

대전 충남 통합이 내년 지방선거 승패를 결정짓는 여야의 최대 승부처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엇박자 행보가 우려되고 있다. 애초 통합론을 처음 들고나온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은 이슈 선점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초당적 협력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반면, 보수 야당 지도부는 찬성도 반대도 아닌 밋밋한 스탠스로 일관하면서 정부 여당 때리기에만 방점을 찍는 모양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 "통일교 게이트를 덮으려는 이슈 전환용은 아닌지, 대통령이 관권선거에 시동을 거는 것은 아..

대전의 스타 류현진.오상욱, 꿈씨 패밀리를 만나다
대전의 스타 류현진.오상욱, 꿈씨 패밀리를 만나다

대전의 대표 스포츠 스타인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와 꿈씨패밀리의 콜라보 굿즈가 23일 출시된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7월 류현진 선수와 오상욱 선수의 소속사, 대전관광공사, 대전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류현진·오상욱×꿈씨패밀리 굿즈 공동브랜딩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선수별 품목 디자인을 완성했고, 대전관광공사가 제작과 유통, 판매를 맡았다. "우주올림픽 준비 대작전! 꿈씨패밀리 지구 특훈 모험!"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각 캐릭터는 선수 특유의 귀여움과 훈훈..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확정, 2026년 이렇게 조성한다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확정, 2026년 이렇게 조성한다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모두가 만드는 미래'가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진행 상황과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공모는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욱. 이하 LH)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당선작은 행복도시의 자연 경관을 우리 고유의 풍경인 '산수(山水)'로 해석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적 풍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특징은 △국가상징구역을 관통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