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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미래의 나'라는 주제로 펼쳐진 캠페인에는 예비사회복지사 10명과 복지관에서 노인권익 향상을 위해 자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은빛봉사단 자치활동팀 10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 인식 설문조사와 함께 사진과 영상 시청, 노인복지와 관련된 퀴즈게임 등 노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호영 관장은 "청장년층이 노년층의 실제 경험보다 노인의 소득, 건강 등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가 있어 노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노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순익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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