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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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마무리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공장 입지 분석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

  • 승인 2023-08-21 08:51
  • 신문게재 2023-08-21 5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공장 입지 분석 서비스'가 제11회 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와 대전지방기상청이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창업 및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4월부터 총 26팀의 아이디어와 제품 및 서비스가 접수됐다.

도는 심사를 통해 지난 14일 '공공데이터 및 프롭테크를 활용한 공장 입지 분석 서비스'와 '유기견 입양자의 성향을 고려해 맞춤성향의 유기동물 매칭 시스템'을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세일즈 데이터 구축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바이어 발굴 솔루션(우수상) ▲충남 여행숙소 위치 데이터 기반 숙소배송 여행장보기 서비스(우수상 및 특별상) ▲부모에겐 쉼, 장애아동에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쉼(장려상) ▲농촌마을과 관광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장려상) 등 4개 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6개 수상팀 중 2개 팀은 향후 행안부 통합본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도는 통합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아이디어 고도화를 추진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상 수상자인 천준혁 씨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입상 경험을 기반 삼아 앞으로 우리나라 제조업과 충남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명노청 도 데이터기획팀장은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은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포=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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