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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쌍용3동에 따르면 이가네 한우국밥은 이날 식사 대접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월 셋째 주 월요일 경로당 노인들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옥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노인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돼 매우 보람 있다"며 "노인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경애 동장은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준 강옥희 대표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 문화가 확산해 더욱 살기 좋은 쌍용3동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봉재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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