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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 아시아 2023(FLY ASIA 2023) 행사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
올해 플라이 아시아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생태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시아 창업도시와의 연결과 협력을 통해 혁신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도시에서 스타트업으로(From Cities to Startups)'를 주제로 개막식, 학술행사(콘퍼런스), 창업도시 관계자 회담(시티 리더스 서밋), 투자자 회담(LP 서밋), 경진대회(어워즈), 일대일 투자상담회,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창업기업 관계자 1,000여 명과 투자자 400여 명, 예비창업자 등 1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행사 구성을 살펴보면, 먼저 10월 5일 오후 3시 개막식이 열린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해외도시 관계자, 창업기업, 투자자 등 창업생태계 주요 관계자가 모여 플라이 아시아의 시작을 알린다.
학술행사(콘퍼런스)는 기조연설, 메인세션, 테크세션, 스페셜세션 등 총 12개의 주제로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세계 주요 인사가 연사로 대거 참석한다.
주요 행사인 창업도시 관계자 회담(시티 리더스 서밋)은 오는 5일 오후 4시에 개최되며 상하이, 선전, 홍콩, 싱가포르, 오사카, 자카르타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창업도시의 정책 관계자와 창업지원기관, 투자자 등 아시아 창업도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세계의 최신 투자 동향 공유와 기업, 투자자 등 관계자 간 관계망 형성 등을 위해 출자자 회담(LP 서밋)과 투자자 토의(VC 포럼)도 오는 10월 6일 개최된다.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일대일(1:1) 투자상담회(밋업)도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해 국내·외 투자사와 스타트업 간 700여 건의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과 협업해 영화·영상·콘텐츠 분야를 특화한 '씨네 플라이'와 부산 창업기업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부산 이니셔티브' 프로그램, 구직자 취업 상담회(스타트업 리크루팅)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총상금 18만 달러를 걸고 진행하는 창업기업 경연대회인 '플라이 아시아 어워즈'의 본선과 결선이 오는 10월 6일과 7일 개최된다.
기업들의 제품을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 공간도 운영된다.
대기업의 자원과 창업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을 이루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는 롯데, 현대자동차, SK에코플랜트, 메가존소프트, IBK기업은행 등이 참여해 창업기업과 강연, 토크쇼,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펼친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올해 플라이 아시아는 도시들이 처한 사회문제에 대해 창업기업의 시각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 또 도시 간 협력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행사를 성공 개최해 플라이 아시아를 투자 혹한기 속 아시아의 창업관계자, 투자사가 함께 기업의 성장을 돕고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기회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성장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이 아시아 2023의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10월 4일까지 플라이 아시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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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