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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희망커넥트 정택우이사, 남상원대표, KT 대전지사 유용근지사장, KT 충청지방본부 대전지부 김경찬지부장, KT 대전지사 영업기획팀 양춘화팀장이 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제공 |
이번에 전달한 기부 물품은 조손·한부모·장애인 가정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아동·청소년들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유용근 KT 대전지사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상원 희망커넥트 대표는 "형편이 어려워도 통신망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KT의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경찬 KT 충청지방본부 대전지부장도 함께해 KT지부원들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한편, (사)희망커넥트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봉사자가 모여 어려움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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