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다움 성교육센터 주희 강사를 초빙해 ‘성폭력은 멀리, 존중은 가까이’란 주제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성폭력, 성희롱, 스토킹과 같은 다양한 성폭력 유형을 판단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학생들은 또래 성폭력, 디지털 성폭력, 온라인 그루밍과 같은 다양한 사례들과 관련 법률에 대한 학습을 통해 올바른 성인식과 가치판단능력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이우열 교장은 “논산중학교는 학생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교육과 아울러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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