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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남·여 장애인용 화장실과 유아 동반 이용자를 위한 어린이용 세면대, 변기와 냉난방기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지능형 절전 센서, 절수형 시설을 적용했다.
또한 화장실 내 안심 가림판(대변기 칸막이)과 비상벨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중화장실 설치·개방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원에 필요한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천=성철규 기자 scg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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