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중학교가 교육의 미래를 그리는 AI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는 장면. |
백제중학교는 2022년 AI융합교육과정 운영 모델 이끎학교에 선정돼 1억의 예산으로'인공지능 기반 창의융합실'을 구축했다.
그리고 2023년도에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필요한 기계 장비, 도서 등을 구입, 완벽한 인공지능 교실을 완성했다. 교사들에게 AI인공지능 교육에 필요한 도서를 제공했고 많은 협의회와 연수를 실시했다.
모든 교사들이 교과융합을 통해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이 학교는 소프트웨어(SW)교육의 날을 운영했고, 도교육청에서 주최한 SW교육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미래형 교육을 선보였다. AI 인공지능 동아리를 만들어 알차게 운영한 결과 AI 인공지능 헤커톤 대회에 동아리 학생들이 출전하여 수상을 하는 등 알찬 결실을 만들어냈다.
이존석 교장은 “백제중학교는 일취월장하는 학교다. AI 인공지능 한마당을 학생들과 함께 체험하며, 미래를 달리는 백제중학교를 보는 것 같아 정말 흐뭇했다. 인재 양성의 요람에서 훌륭한 인재들이 배출될 것이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AI 행사 부스 체험을 이끈 3학년 이용배 학생은 “영상매체로만 접했던 AI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 행복했다. 집에서는 불가능한 것을 백제중이 주어 학교가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 “대학 진학 및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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