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학원 손용기 전 이사장 4주기 추모식

  • 전국
  • 충북

서원학원 손용기 전 이사장 4주기 추모식

고인의 업적·교육 되새겨

  • 승인 2024-11-10 09:09
  • 수정 2024-11-11 14:09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사진 1(추모영상 상영)
손용기 전 서원학원 이사장 추모식.

서원학원은 8일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고 손용기 전 이사장의 4주기 추모식을 열어 그의 교육적 유산을 기렸다. 손용기 전 이사장은 서원학원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 발전에 헌신한 인물로,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였다.

추모식은 추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찬구 이사장의 추모사, 김형규 목사의 추모기도, 손석민 총장의 감사 인사,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서원대 손석민 총장과 유가족, 서원학원 내 5개 중등학교와 서원대학교 구성원들이 참석해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고 손용기 전 이사장은 1936년 경기 화성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상학과를 졸업하고 에프액시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자수성가한 후 캄보디아에 손용기 선교센터를 설립해 해외 교육봉사에 헌신했다. 2012년 서원학원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이사장에 취임해 '합리적 혁신, 사랑과 행복, 최선의 노력'이라는 교육이념을 제정했다.

손 전 이사장은 서원대학교와 5개 중등학교를 이끌며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여생을 바쳤다. 그의 헌신은 서원학원의 교육적 성과로 이어졌으며, 그의 교육이념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추모식은 그의 업적을 되새기고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서원학원은 손 전 이사장의 교육적 유산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그의 교육이념은 현재와 미래의 교육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유산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5극 3특 전략에 라이즈 초광역 개편하는데 지역은 '논의 無'…"선제 기획 필요"
  2. 오용준 한밭대 총장 “기업 상주형 첨단전략 거점 과기대 필요"
  3. "종량제봉투 사재기 자제해야"…대전 자치구 '수급 안정'
  4. 대전 학교 급식 다시 파업… 직종교섭 난항으로 26~27일 경고파업
  5. 대전충남경총 제45회 정기총회… 지역경제 발전 공로 7명 표창
  1. 대전 안전공업 참사 첫 발인 엄수… 희생자 장례 절차 본격화
  2. [사설] 수도권 '쓰레기 대란', 비수도권도 남 일 아니다
  3.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격돌
  4. [중도일보 독자권익위 3월 정례회] 행정통합·산단화재·지역의사제 등 논의
  5. [사설] 정부, 중동發 경제 위기에 비상 대응

헤드라인 뉴스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 참사에 대해 손주환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유족 측에 공식 사과했다. 26일 오후 5시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손 대표는 "희생자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사고 수습과 희생자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유족분들께 일일이 사죄드리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이날 손 대표는 준비한 원고를 읽으며 연신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다만 참사 후 화재 관련 언론 보도를 두고 일부 직원들을 향해 폭언한 것에 대해선 침묵했다. 사고 발생 전 사 측이 직원들..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6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용병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는 우완 스리쿼터 유형으로 최고 156㎞, 평균 150㎞ 이상의 구속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WHIP·0.90)과 피안타율(0.167) 등의 세부 지표는 준수하는 평가를 받는다. 키움은 지난 시즌 8승 4패, 평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 천안함 46용사 묘역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 천안함 46용사 묘역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