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충청권 유일' 지방재정 분야 3관왕 '쾌거'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충청권 유일' 지방재정 분야 3관왕 '쾌거'

지방재정 모범, 재정 분야에서 서산시 역량 빛나
지방재정분석 최우수·지방재정대상 행안부장관상·1분기 신속집행 우수 지자체
3관왕으로 특별교부세 총 1억 8천만 원 확보

  • 승인 2024-12-21 09:1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41221091030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분야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한 것을 기념했다.


충남 서산시가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3개의 지방재정 분야 평가에서 충청권 유일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산시는 △2024년 재정분석 최우수 지자체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행안부장관상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평가 우수 지자체 등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3관왕 달성을 통해 서산시는 특별교부세 1억 8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서산시는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된 2024년 재정분석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서 재정 누수 차단, 예산의 적기·적소 투자를 분석, 이용·불용액 감축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분야 최고의 시상인 '제 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시는 예산 절감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았다.

시는 폐목재류 무상 위탁 처리 업무협약으로 폐기물 소각 처리비용을 연간 3억 4천만 원을 절감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활용했다.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확보와 전략적 예산집행·관리를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 높이기 위해 진행된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특별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한 시는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1분기 집행 목표액 1,790억 원 대비 2,063억 원을 집행, 집행률 115%를 달성했다.

이번 3관왕 달성을 통해 시는 지방재정 관리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전략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우수한 모범 사례로서 재정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으며 서산시는 앞으로도 건실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재정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향상된 재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관리로 재정 운영의 선순환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삭제 논란… 주민들 "이해 어려워" 반발
  2. "중동發 에너지 위기 넘는다"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
  3. 불법증축 화재참사 안전공업, 대화동 공장에서도 불법구조물 의혹
  4. 5극 3특 전략에 라이즈 초광역 개편하는데 지역은 '논의 無'…"선제 기획 필요"
  5. "종량제봉투 사재기 자제해야"…대전 자치구 '수급 안정'
  1.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입건…경찰 45명 조사 마쳐
  2.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8선거구 윤정민 "시민 삶 바꾸는 생활정치 실천"
  3. 대전 학교 급식 다시 파업… 직종교섭 난항으로 26~27일 경고파업
  4. 오용준 한밭대 총장 “기업 상주형 첨단전략 거점 과기대 필요"
  5. '멀티모달' 망각 문제 해결한 ETRI, '건망증 없는 AI' 원천 기술 개발

헤드라인 뉴스


오일미스트·분진·고열작업…‘안전공업 참사’ 징후 있었다

오일미스트·분진·고열작업…‘안전공업 참사’ 징후 있었다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화재가 발생하기 5개월 전 산업보건위험성평가에서 문평동 공장에 오일미스트가 체류하고 고열을 활용한 작업까지 이뤄지는 환경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작업자의 건강에 치중한 나머지 이러한 분진이 화재나 폭발의 가능성을 놓치고 예방조치를 주문하지 못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안전보건공단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학영 국회부의장실에 제출한 안전공업(주)에 대한 산업보건위험성평가서(OHRA)를 보면, 화재가 발생한 공장의 작업환경이 자세히 기록됐다. 지난해 11월 4일 실시된..

나프타 공급 부족에 용기값 올라 자영업자 한숨... 종량제봉투 제한 판매도
나프타 공급 부족에 용기값 올라 자영업자 한숨... 종량제봉투 제한 판매도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포장 용기와 비닐봉지, 포장지 등 가격이 꿈틀대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배달 관련 자영업자 등은 한 달 치 물량을 미리 확보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품귀 현상이 일어날까 전전긍긍이다. 25일 대전 자영업자 등에 따르면 음식을 포장하는 배달 용기의 가격이 점차 상승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가파르게 오른 물가 탓에 원재료비와 공공요금, 월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용기와 이를 담는 비닐 가격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어려움을 호소한다. 중..

"전국 중학 야구 최강을 가려라"…류현진배 야구대회 25일 서막
"전국 중학 야구 최강을 가려라"…류현진배 야구대회 25일 서막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의 최강을 가리는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25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재)류현진재단과 대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의 이름을 건 첫 야구대회로,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 28개 팀이 참가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류현진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희 대전시의장, 김운장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화 이글스 소속인 노시환, 문동주, 강백호, 정우주 등의 현역 프로선수들도 현장에서 중학교 야구팀 선수들을 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