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적·공간정보 품질 향상 '시민만족 토지행정 구현'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지적·공간정보 품질 향상 '시민만족 토지행정 구현'

서산시 토지행정 추진계획 수립, 38억 원 투입해 6개 분야·57건 과제 추진

  • 승인 2025-03-08 21:5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청 전경


충남 서산시가 지적·공간정보 품질 향상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토지행정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올해 토지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 38억 원을 투입해 6개 분야·57건의 과제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분야는 ▲기술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지적관리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안전한 부동산 관리 ▲고품질 토지 행정 민원 서비스 제공 ▲공간정보·드론 및 도로명 주소 활성화 ▲바른땅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등이다.

먼저,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지적 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배포를 포함한 13개 과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지적도, 항공사진, 공간정보 등 각종 토지정보를 포함한 읍면동별 종합지도 제작을 완료했으며, 15개 읍면동에 배부해 원활한 기초행정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분야 과제로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 지적공부정리 미신청 토지 일제 정리 등이 포함됐다.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밀접한 개별공시지가의 공정한 산정을 위해 시는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등 5개 과제를 설정했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결정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전문가의 현장 방문과 함께 전화·인터넷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민이 안심하는 부동산 관리를 위해 부동산 중개사무소 지도·점검, 부동산 중개사무소 실명제, 모범 공인중개사 표창,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등 8개 시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품질의 토지 행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및 소유권 정리,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등 6개 과제가 진행된다.

공간정보·드론 및 도로명주소 활성화 분야로는 18개 과제가 진행되며 특히,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 사업이 진행된다.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 사업은 4차 사업혁명 기술인 드론을 주제로 드론 스포츠 또는 드론 코딩 기술 실습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시키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부석취평1지구, 팔봉진장 3지구가 올해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되며, 고북신상1지구가 올해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적 및 공간정보 품질 향상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고품질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교부받았으며, 그 밖에도 충남도가 주관하는 4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 인지면 당율저수지서 물고기 1천여 마리 집단 폐사
  2.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3. 충남대 ‘NEXUS’ 승부수… KAIST·기업 역량 모아 '서울대 10개' 도전
  4. 2375명 중수청 특례임용 지원… 대전청 비수도권 ‘선호지’ 될까
  5. 공공기관 이전 발표 임박에 충청권 지자체 '후끈'
  1. 전직 소방간부 자녀 근평 7위→2위… 전 둔산소방서장 벌금형
  2. '휠체어' 타고 75일 유럽 여행기… 세종시서 듣는다
  3. 기업은 대학 안으로, 성과는 중부권으로… 충남대 IoC 구상
  4. KAIST, 물방을 맺히는 신기술로 열전달 5.5배 향상 개발
  5. [앵커 ON] 강의실·연구실·기업 한 팀… 한남대의 '새 실험' 지역 성장으로

헤드라인 뉴스


더 좋은 온통대전2.0 등 대전시 `10대 공약` 확정

더 좋은 온통대전2.0 등 대전시 '10대 공약' 확정

민선 9기 대전시의 10대 핵심 공약이 확정됐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10대 공약에는 ▲더 좋은 온통대전2.0 ▲AI 반도체·첨단센서산업 거점 조성 ▲첨단 벤처기업 2000개 육성 ▲청년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주민참여제도 연계를 통한 시민참여 플랫폼 구축 ▲대전 빵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 ▲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 3000석 증설 ▲대전형 응급의료체계 개편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시스템 구축 ▲대전의료원 정상 설립 추진 등이 포함됐다. 시는 출범 후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와 소통 및 시 내부 검토를 통해 이 같은 공약..

투자보단 관망하거나 예·적금으로... 충청권 목돈 저축성·요구불 예금 쏠린다
투자보단 관망하거나 예·적금으로... 충청권 목돈 저축성·요구불 예금 쏠린다

등락 폭이 큰 주식 시장을 경험한 충청 지역민들의 목돈이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과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정기예금으로 몰리는 모습이다. 기준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각 은행이 높은 적금 상품을 내놓으며 안전자산 쏠림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대전 시중은행 저축성예금 잔액은 48조 810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월부터 6월까지 총 증가액은 5조 7861억 원이다. 6월 한 달 저축성예금은 846억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으나, 요구불예금은 2000억 원 이..

세종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행정수도 기관 이전 `촉매제` 되나
세종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행정수도 기관 이전 '촉매제' 되나

<속보>=성평등가족부 산하기관인 '국립여성사박물관'이 세종시 어진동에 건립된다. <중도일보 2026년 4월 10일자 1면 보도> 부지는 어진동 메리어트호텔 뒤편에 자리한 문화시설 용지 1-2 구역으로, 이르면 2029년 첫 삽을 떠 2030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세종시 이전 움직임도 물밑에서 감지되면서, 법안 계류로 지지부진한 성평등가족부 이전의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4일 중도일보가 세종시와 행복청, 성평등가족부를 취재한 결과, 성평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 처서 무색한 폭염…음악분수 보며 휴일 만끽 처서 무색한 폭염…음악분수 보며 휴일 만끽

  •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