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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5년 폭염 종합 대책 시동 |
우선,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시민의 휴식 공간이었던 그늘막을 2일부터 422개의 개방을 완료했다.
지역 무더위쉼터 158곳의 에어컨 청소를 마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에는 시범 사업으로 다중 밀집 지역에 쿨링 포그를 설치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누구나 잠깐 폭염 쉼터' 25개소에 부채 등 폭염 예방 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여름철 폭염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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