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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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현충원에서 국수나눔 구암사 방문

현충일 국수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감사뜻 전해

승인 2025-06-26 15:43

임병안 기자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이 현충원에서 국수 나눔 봉사하는 구암사를 방문해 뜻을 기렸다. (사진=대전보훈청 제공)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구암사를 방문해 현충일 대전현충원에서 국수나눔 봉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암사는 2009년부터 매년 현충일에 대전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에게 무료 국수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현충관 옆에 식당을 마련해 유족과 참배객들에게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연중무휴로 국수를 무료로 제공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은 이날 주지 설우스님과 나눔회 회원들을 만나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보훈가족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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