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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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나서

전국 6개 지역서 200여 명 직원 참여...구호활동 및 1500만 원 상당 기부금 전달

  • 승인 2025-07-23 16:48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집중호우 피해복구 활동(1)
23일 충남 서산시 수해 피해 마을에서 환경정비 활동 중인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과 본사 직원봉사단. 사진제공은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구호금을 기부하고 22일·23일 이틀간 전국적인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본사를 비롯해 충청·수도권·GTX·강원·영남·호남 6개 지역본부 소속 직원 총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에 맞는 대민 지원을 전개했다.

이성해 이사장과 이성재 노동조합위원장을 포함한 본사·충청본부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산시와 예산군 일원의 피해 마을을 찾아 토사 및 잔해물을 제거하고 침수된 도로와 농작지를 복구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수도권·GTX·강원본부는 경기도 의정부시와 가평군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침수 피해 가구에 생필품, 소형가전 등 긴급 구호품을 직접 전달하고 의류와 침구류 세탁을 지원했으며, 호남·영남본부는 광주광역시 북구와 울산광역시 울주군 내에서도 피해가 심각한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주거환경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공단은 이외에도 기타 피해지역의 긴급 지원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농막, 비닐하우스 등 파손된 대형 구조물 철거에 필요한 중장비 투입과 추가 구호금 지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수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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