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인제대-문화도시센터, ‘시민참여 프로젝트’로 지역 발전 모색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인제대-문화도시센터, ‘시민참여 프로젝트’로 지역 발전 모색

시민·청년이 지역 문제 해결하는 거버넌스 모델 구축
정책 제안 해커톤 대회 개최…우수 아이디어 정책화 추진

  • 승인 2025-08-14 11: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진)1
김해시, 인제대, 문화도시센터 업무협약식./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인제대학교, 김해문화도시센터와 손잡고 시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김해를 바꾸는 시민참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3일 인제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 인제대 글로컬대학사업본부,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청년과 시민이 주도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 특히 청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모델을 목표로 한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예산 지원 및 성과 확산 전략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김해 롯데리조트앤호텔에서 열리는 정책 제안 해커톤 대회가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참가자들은 인제대 지역문제연구소가 작성한 '문제정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팀을 이뤄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도출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으로 발전될 예정이다.

김병주 인구청년정책관은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첫걸음"이라며, "청년과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커톤 참가자 모집 및 세부 일정은 8월 중 김해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진보 세종교육감 '임전수 후보' 선출… 6자 구도 새판
  2.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 난타전…張-張 협공 許 반격
  3.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후보 간 신경전 격화… 박 "억지왜곡 자중" VS 양 "즉시 해명하라"
  4.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5. 신인 등용문 '웅진주니어 문학상' 최종 수상작은
  1. [인터뷰]한국 현대 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
  2. 교육부 사교육비 경감책 발표… “공교육 강화 빠졌다” 비판도
  3. 선소리산타령과 어우러진 '풍류아리랑 가람제' 성료
  4. 與 대전시장 경선 대세론 허태정이냐 장-장 연대 뒤집기냐
  5.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지방정부도 (중동) 위기 극복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가경정예산 국회 처리에 협조를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방교부세와 교부금 등 지방의 투자 재원 9조5000억원을 보강해 지방정부의 위기 극복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로 중동 전쟁 종전 선언 기대감이 꺾이면서, 주요 자산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가상화폐 시장도 급락세를 보였다.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 역시 전 거래일 회복세에서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4.65(4.47%)포인트 하락한 5234.05,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9.84(5.36%)포인트 하락한 1056.34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