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과학과 상상력, 문학과 미래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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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과학과 상상력, 문학과 미래가 만난다"

2025 SCH도서전, "SF, 미래의 서재' 개최

  • 승인 2025-09-17 08:40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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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가 15일 개최한 'SF, 미래의 서재' 도서전에서 학생들이 기증도서를 활용해 책 탑쌓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는 15일 향설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5 SCH도서전 'SF, 미래의 서재' 개막식을 개최했다.

17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도서전은 전시와 더불어 SF문학을 통해 구성원들의 창의력과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과 인문학이 융합된 통합적 사고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SF작가 듀나, 김보영, 배명훈, 정세랑, 김초엽, 천선란의 작품과 함께 천문·물리학, 생명과학, AI/포스트휴먼 등 과학 대중화를 이끄는 도서가 'BOOK WALL' 형식으로 전시됐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와 기술변화의 시대를 성찰하는 한국 SF의 흐름과, 대중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경 향설중앙도서관장(한국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은 "이번 도서전을 통해 학생들이 AI와 공존하는 포스트휴먼 시대에 무한히 펼쳐질 상상력의 공간에서 미래를 그려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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