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내년도 재해 예방사업 2개 지구 선정···총사업비 17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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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내년도 재해 예방사업 2개 지구 선정···총사업비 171억원 확보

  • 승인 2025-09-17 10:27
  • 수정 2025-09-17 10:55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학골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평면도)
학골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평면도
괴산군이 행정안전부의 2026년 재해 예방사업 공모에 2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171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사업은 학골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원풍N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이다.



이에 군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123억 원을 투입해 청천면 송면리~이평리 구간 소하천 3.42㎞ 정비, 교량 4개소 재가설, 가동보 1개소를 설치한다.

또한 2028년까지 48억 원을 들여 연풍면 원풍리 군도 23호선 0.25㎞ 구간을 이설해 낙석 위험으로부터 자전거 이용객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 지역과 급경사지 붕괴 위험을 해소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앞으로도 재해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안전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017년, 2023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큰 피해를 겪은 바 있어 재해 예방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군은 현재 총사업비 2653억 원이 투입되는 풍수해생활권, 자연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재해 위험 저수지 등 총 16개 지구에서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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