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지역 주둔 군부대, 상생발전 토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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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지역 주둔 군부대, 상생발전 토대 다져

  • 승인 2025-10-09 08:41
  • 수정 2025-10-09 10:53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청사
증평군청사
증평군이 지역에 주둔한 육군 제37보병사단, 흑표부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역·군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군은 2023년 4월 '증평군 군부대와의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군부대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과 군(軍)이 상호 존중과 신뢰 속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진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Thank You Soldier 1337 프로젝트'는 군과 군부대 간 협력의 상징적인 사례로 꼽힌다.



'1337'은 증평에 주둔한 제37보병사단과 흑표부대를 의미하며 지역과 군이 서로를 기억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역민이 군 장병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는 이 프로젝트는 군 생활 만족도 높이기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장병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며 관·학·군 연계 병영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에서 군은 군부대 의견을 반영해 지게차 기능사, 바리스타, 생활체육 등 5개 과정을 개설해 장병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 대학과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이 프로그램은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장병들의 군 복무 이후 사회 진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단수 등 지역 위기 상황 속 군부대의 협력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문화 교류를 통한 주민과 장병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민·관·군의 상호 신뢰 속 상생하는 협력체계를 만들어 지역발전의 동력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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