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여군지부, 궁남지서 ‘농심천심 운동’ 실천… 농촌트레킹·플로깅으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 충청
  • 부여군

농협부여군지부, 궁남지서 ‘농심천심 운동’ 실천… 농촌트레킹·플로깅으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농협부여군지부와 고향주부모임 부여군연합회, 궁남지 일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 승인 2025-10-14 11:11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Resized_20251013_103630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류경환)와 고향주부모임 부여군연합회 회원들이 10월 13일 부여 궁남지 일원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ESG 플로깅 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동참했다. (사진=농협부여군지부 제공)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류경환)는 10월 13일 부여군 궁남지 일원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농촌트레킹 및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여군농협, 고향주부모임 부여군연합회 읍·면 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함께했다.

'농심천심운동'은 농업인의 땀과 노력을 존중하고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가자는 범농협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농심(農心)'이 곧 '천심(天心)'이라는 뜻처럼, 농업인의 마음이 하늘의 뜻과 닿아 있음을 실천으로 보여주는 전국적 운동이다.

참가자들은 궁남지 둘레길을 따라 트레킹을 즐기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들의 걸음에는 '깨끗한 농촌, 지속가능한 환경'을 향한 실천 의지가 담겼다.

류경환 농협부여군지부장은 "농심천심운동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철학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옥 고향주부모임 부여군연합회 회장 역시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다"며 "농업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농촌이 더욱 살기 좋은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농협부여군지부의 농심천심 플로깅 행사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농촌 가치 회복 운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궁남지라는 역사와 문화의 공간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농업인과 지역민이 함께 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가는 실천적 모델로 평가된다.

농심천심운동은 지역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현하며, 농협의 지역사회 중심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실천은 '깨끗한 농촌, 건강한 공동체'라는 목표 아래 부여군이 추구하는 친환경 농정과도 맞닿아 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3.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4.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5. "시민이 주체로" 21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맞이 프로그램
  1. 교단에 선 산울학교 교장… 초·중 경계 허문 '수업 나눔'
  2.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3. 조성칠 "대전발전 목표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
  4. 길배수 트라이포드건설 대표, 대전시체육회에 발전 기금 500만원 기탁
  5. [날씨]18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주말 대체로 맑음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21일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함께 세종TP도 17일부터 자체 특정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 감사 시스템을 통해 관련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문제를..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달빛 호랑이 이야기'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비로운 '달빛 호랑이'를 테마로 전래동화와 한가위 정서를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래동화 이야기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달빛 호랑이의 수수께끼'를 비롯해 민속놀이를 즐기는 '달빛 한가위 놀이마당',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가위 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또 한복을 입은 호랑이 캐릭터 '달호'가 오월드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만나 랜덤 게임과 미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을 행정수도, 서울을 경제수도로 하는 이(二)수도 체제를 선언하자 지역사회에서 환영 입장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미이전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의 언급까지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며 "뉴욕과 워싱턴처럼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의 경제·행정 이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