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이북도민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이북도민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분단의 아픔 넘어 평화와 통합의 가치 되새겨

  • 승인 2025-10-18 21:3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1018134910
서산시는 10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북도민연합회 서산시지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1018134850
서산시는 10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북도민연합회 서산시지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1018134837
서산시는 10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북도민연합회 서산시지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10월 17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북도민연합회 서산시지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분단의 아픔을 넘어 평화와 통합의 가치를 지켜온 이북도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산시의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 연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북도민 여러분은 고향을 잃은 아픔 속에서도 꿋꿋이 서산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셨다"며,"여러분의 삶이야말로 진정한 통일의 밑거름이며, 앞으로도 시정의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흩어진 마음이 모이면 그것이 곧 희망"이라며, "시민 속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길을 만드는 것이 시정의 본질임을 다시금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북도민연합회 관계자는 "서산시가 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하다"며,"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산시와 이북도민연합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더욱 확대하고, 세대 간 교류 및 평화통일 기반 조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다목적실용위성 6호·누리호 5호 발사 앞둔 항우연 가 보니
  2. 대전지검 검사 24명 공석 등 검찰 인력유출 심각…기소사건도 2년새 43% 감소
  3. 대전안전공업 화재, 본격 원인조사 위한 철거시작
  4. 고유가 '직격탄' 교육현장 긴급 지원… 숨통 트이나
  5.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1. "통합대학 교명 추천 받아요"…충남대·공주대 새 간판 달까?
  2.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3.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4.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5.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헤드라인 뉴스


<속보> 윤석열 `체포방해` 항소심 징역 7년 선고… 1심보다 2년 늘어

<속보> 윤석열 '체포방해' 항소심 징역 7년 선고… 1심보다 2년 늘어

<속보>=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1심 징역 5년보다 2년 늘어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재판은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 가운데 첫 항소심에 대한 판단이며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가 심리한 1호 사건이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29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이를 생중계했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의 주요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특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한 달가량 통제됐던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전면 개통되면서 공사를 진행한 (주)원평종합건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공사는 원촌육교 진입 램프 구간 보강토 옹벽의 지하 침하와 배부름 현상으로 보수·보강 형태로 진행됐으며, 개통 시점까지 앞당기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3월 30일 통제됐던 원촌육교 일원 보강토 옹벽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이 이뤄졌다. 당초 개통 시점은 5월 1일로 예정됐지만,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면서 3일 앞당겨..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