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보은대추축제, 첫 주말 인산인해 3일차 까지 대추판매액 15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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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은대추축제, 첫 주말 인산인해 3일차 까지 대추판매액 15억여원

지난해 보다 2억 증가. 전국 관광객 몰려 '성황' . 대추축제 이번 주말까지 이어져

  • 승인 2025-10-20 09:45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10.20.02025 보은대추축제, 첫 주말 인
2025 보은대추축제 지난 첫 주말에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참여형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습
보은군은 '2025 보은대추축제(10.17~26)'가 열린 보은읍 뱃들공원 일대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개막 첫날 오후부터 대추축제장 주요 진입로와 주차장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해 일찌감치 가득 찼고, 보청천 일대의 대추축제장과 속리산 일원에 구름 인파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대추와 농특산물 판매장은 시식과 구매를 원하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축제 3일차 까지 대추 판매액은 지난해보다 2억 55만 원 증가한 14억 7361만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5.8% 증가한 수치다. 농축산물 판매액은 4억 8825만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 전체 판매액은 19억 6187만원으로 12.8% 증가 했다.

주무대에서는 박서진, 박상도, 나태주 등이 출연한 개막 축하공연과 허각, 나비 등이 함께한 '폴인러브 콘서트', 모창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흥을 한층 더했다.

어린이 뮤지컬 '고고다이노', 버블마술쇼, 해피준 풍선쇼, 스포츠·승마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국화꽃동산에서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고, 큐브조명 등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밤에도 화려한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포토존과 피크닉존은 추억을 남기는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등 유명 요리사가 참여한 쿠킹쇼와 거리축제가 함께한 보은누리 미식페스티벌 '철판깔장' 등 연계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보은대추축제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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